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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여행기(제3부)-런던 이야기

관리자 201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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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여행기-3
 
런던을 떠나며~~~~~~
 
런던의 시내 관광은 도보와 지하철,2층버스를 거의 이용했다.
짧은시간 여행한다면 역시 지하철이 가장 편리한 수단이다
우리나라와는 달리 열차가 좁고,복잡하지도 않게 환승역이 잘 연결되어 있다.그리고 지하철을 타는 런던시민들은 하나같이 조용하고 차분하다.누구하나 크게 떠드는 이 없이 모두들 책을 읽는다든지 스마트폰을 이용한다.
런던에서 1일 승차권을 이용할때는 처음 개시시간이 09:30이전인지,아니면 이후인지에 따라 티켓요금의 차이가 있다는 점을 알아두어야 한다.
아내와 난 그것을 몰라 한참을 헤멘다음에 역무원의 도움으로 간신히 탑승한적이 있다.
1일 이용권(one day travelcard)카드로 지하철,버스를 무제한 이용할수 있어서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였다.
 
런던의 날씨는 정말 여자의 속만큼이나 알수가 없다.
바람,,흐림,해등 도저히 예측불가다.
그래서 아무리 비가 많이 와도 런던시민들은 우산을 가지고 다니지 않는다. 우산을 갖고 다니면 그는 바로 외국인이다(,ㅋㅋㅋㅋㅋ)
 
아직도 시차 적응이 안되서 그런지 이곳 시간으로 새벽2시면 눈이 떠진다. 정말로 미칠지경이다. 캄캄한 밤이라 나갈수도 없고 감옥이 따로 없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오후 2시쯤이면 잠이 무지무지 쏟아진다.
한국에 갈때쯤이면 아마 적응될 것 같은데,조금은 걱정이다.
 
영국과 우리나라는 물가가 거의 3배나 차이가 난다.
그래서 돈쓰기가 너무나 무섭다~~~~~~
런던 공항에 밤늦게 도착해서 어쩔수 없이 택시를 탙는데
40분타고 12만원이나 택시비가 나왔다.
런던에서 30만원 정도를 예상하고 쓰기로 했는데
처음부터 헐~~~~~~~~~~~~~~~~~~~~~~이다.
그래서 아내와 난 호텔에서 밥도 해먹고 라면도 끊여먹고,빵으로도 끼니를 해결해야만 했다.
아참 호텔에 조리도구가 있냐구?????
20년 경력의 여행 노하구가 있어서 모든 것은 간단히 완벽히 준비해서 오지롱^~^~^~^^~^^~
 
간단히 시작한끼가 기본이 15,000원정도다
조금 잘 먹으면 1인당 3만원........ 태국 음식점에 잘목들어갔다가 식사비가 7만원......
하여간 사람들은 조용하고 멋있고 예쁘고 한데,
물가가 비싸서 살기가 팍팍할 것 같다.
 
내가 묵은 호텔은 하루에 숙박비가 10만워 정도하는데 정확히
5평정도 되는 것 같았다
욕조도 없는 화장실 샤워실은 조금몸무게가 나가면 도저히 들어갈수가 없을 정도다.
바닥에 앉아서 둘이 함께 식사도 못할정도로 비좁다.
이 모든 것이 런던의 살인적인 물가때문일 것이다.
 
3일 동안 영국을 얼마나 알겠는가????
그래도 아주 좋은 이미지와 아름다운 추억을 머금고 돌아간다.
여행하면서 친절한 영국인들과 언제어디서나 젠틀맨다운 영국신사들 때문에 너무나 즐거운 여행이었다.
짧은 여행이었지만 많은 것을 배우고 익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무엇보다도 아내와 늘 함께 하는 시간이 부족했는데,
여행내내 함께 해서 좋았다.
 
내일 파리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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